부산 영도 피아크 도라에몽 전시회 방문 후기

오늘의 리뷰는 부산 영도 피아크 갔을 때 방문한
'도라에몽 전시회' 되겠다! 근교는 다 가봐서 어디 가지 고민하다 새로 생긴 피아크에 이것저것 할게 많다는 추천받고 방문!

그중 우리의 동심의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도라에몽을 볼 수 있다고 해서 티켓 인당 18,000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 방문하게 되었다! 미리 인터넷 예매하고 갔고 입장하면 재 입장은 불가하다고 하니 화장실은 미리~

부산 영도 피아크 '도라에몽 전시회' 방문 후기

팥빵

도라에몽 하면 떠오르는 팥빵 ㅎㅎ
귀여운 포토존과 테마가 많아서 동심이 마구 샘솟았다
어릴 적 만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도 들고~
사진 찍으며 놀기 적당히 재밌었다! 원래 이런 것 즐기지는 않지만 :)

찰칵

언제나 밝은 에몽이를 보며 활기찬 기운을 얻어왔다 (?)
무튼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고 그래도 사진 찍기는 큰 무리 없었다~ 우리는 엄청 빨리 투어 하기 때문!
어린이보다는 어른이들이 많았다 :)

어린이들은 알까 모를까 이 캐릭터를?

명언

에몽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지나고 보니 참 가슴 따뜻한 명언이다 ㅠㅠ 저런 친구는 짱짱 맞지!
무튼 주말에 오면 사진 찍기도 힘들듯! 사진 찍으러 오는 건데!

그래도 오랜만에 몽글한 기분을 느껴 좋았던 공간!

예쁜 테마

공주 공주한 느낌의 테마에서도 사진 남겨본다 :)

근데 나는 입장권 금액에 비하면 많이 아쉬움을 느꼈다 ㅠ
입장권이 너무 비싸,,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그런가?
무튼 데이트코스로 한 번 가보는 것은 나쁘지 않은 듯하다!

부산 영도 피아크 '도라에몽 전시회' 방문 후기는 여기까지.